‘옴뇸뇸뇸’ 몬스타엑스 셔누, 치킨·방어회·실비김치 햇병아리 유튜버의 '폭풍 먹방쇼'

  • 핫클릭
  • 방송/연예

‘옴뇸뇸뇸’ 몬스타엑스 셔누, 치킨·방어회·실비김치 햇병아리 유튜버의 '폭풍 먹방쇼'

  • 승인 2019-03-17 07:19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셔누_옴뇸뇸뇸1

 

 

몬스타엑스 셔누가 '햇병아리 유튜버'로 변신해 먹방계 샛별로 맹활약 중이다.

 

셔누는 최근 공개된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신규 프로그램 ‘옴뇸뇸뇸’에서 실비 김치와 밥도둑을 주제로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몬스타엑스의 첫 컴백 무대를 마치고 시작된 먹방에서 흰 쌀밥과 함께 실비김치, 스팸, 간장게장, 김치찌개, 장조림, 젓갈 등 다양한 반찬들로 밥 한 그릇을 순식간에 비우며 쉴 새 없는 먹방을 펼쳤다. 특히 이날 실비김치를 처음으로 맛보게 된 셔누는 생각 외의 매운맛에 놀라며 무한 딸꾹질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누누'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햇병아리 먹방 유튜버에 도전해 각종 치킨과 회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며 엄청난 식성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첫 먹방에서 가득 쌓여있던 닭 다리를 보고는 "이렇게 많은 닭 다리는 처음"이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각 브랜드별 치킨의 다리를 직접 먹어보고 어떤 브랜드인지 맞히며 신나는 먹방을 선보였으며 매끄러운 뼈 발골로 먹방계 샛별의 저력을 뽐냈다.

 

또한, 겨울철의 대표 음식 방어와 각종 회 먹방에서는 혼자 두 접시를 모두 깨끗하게 비우며 특유의 먹방 본능을 마음껏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각종 회의 미묘한 맛의 차이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한참을 고뇌하며 "숭어는 씹을 때 숭숭 썰리는 맛"이라는 엉뚱한 맛 표현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신인 먹방 유튜버 '누누'로 변신한 셔누가 실제 먹방 유튜버를 방불케 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어떤 색다른 음식으로 음식 정복에 나설지 기대를 모은다.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일원으로, 그간 음악과 방송 모두에서 활발한 황동을 선보였다. 솔직함과 순수함을 보여줬던 '진짜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2'을 비롯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 '힛 더 스테이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까지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은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셔누가 출연하는 ‘옴뇸뇸뇸’은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밤 공개된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