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차태현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본명 라준모에 대한 관심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준모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 이유에 대해 차태현은 "'최고의 한방' 공동 연출 제의를 받았을 때 스태프들이 나를 PD로 인정할까 걱정이 됐다"며 "나도 '액션' 사인을 주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까, 보는 이들도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차태현이 아닌 라준모라는 이름을 쓰면 덜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쓰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우 차태현 (본명 라준모)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