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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이 반한 은종, 최근 수줍은 예비신부 결혼 D-1 모습 공개! "무진장 떨린다다다"

승인 2019-03-16 12:12
수정 2019-03-16 12:16

온라인이슈팀

윤딴딴과 은종의 16일 결혼 소식으로 축하가 쏟아기조 있는 가운데 은종이 최근 남긴 글과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딴딴의 그녀 은종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일주일 내내 당일 꿈을 꿨는데도
무진장 떨린다다다.. 하루 남은 게! 실화냐! 으잏!"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종은 사랑스러운 소녀같은 여신 미모로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4년 2월 3일생인 은종은 올해 나이 26세며 윤딴딴은 1990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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