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세게 껴안는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대다수의 반려견들이 주인이 세게 포옹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징후를 보인다고 한다.
2. 언어만을 사용한다
사람도 반려견이 짖는 소리에 가끔 스트레스를 받듯이, 반려견 역시 사람들의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3. 산책을 재촉한다
후각이 뛰어난 반려견들은 냄새를 맡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반려견이 길을 가다 멈춰서 냄새를 맡으면 조금 기다려 주자.
4. 갑자기 하던 일을 그만 둔다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놀다가 다시 일을 해야 하는 경우, 또는 쉬고 있는 반려견에게 장난을 걸 때 항상 반려견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을 주자.
5. 반려견만의 공간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고양이에게만 자신의 시간 또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반려견 역시 확실하게 자신만의 시공간을 요구한다.
반려견들을 힘들게 하는 사소한 습관들을 알았으니, 같은 실수를 반복해 미움을 얻는 일이 없도록 하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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