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질경찰'이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 소식이 알려져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악질경찰'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3일, 24일에 걸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박병은은 물론 이정범 감독까지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나눌 예정.
한편,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악질경찰'은 3월 20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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