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 대상은 ▲핵물질 가공시설 및 부대시설 주요 공정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재해·재난 위험요소 관리 상태 ▲유해화학물질 관리 상태 등이다.
한전연료는 지난달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품질안전단을 새로 신설했고, 전 직원 안전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회에 걸쳐 안전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예방 중심의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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