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못해 스스로 정리하는 법
직장일이나 학교에 치이다 보면 집안이 더러워지는건 순식간이다. 하지만 치우기는 마냥 귀찮고 쌓아두자니 그것도 보기 싫다.
그렇다면 '스스로 정리하는 계기를 만드는 법'은 없을까?
1. 사람을 초대한다
가장 단기간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계획적으로 정리하는 게 귀찮은 사람이라도 집안에 들여야 할 사람이 생긴다면 치울수 밖에 없다.
2. 기념일 활용한다
생일이나 기념일, 승진한 날 등 기념일에 정리하는 것도 좋다. '선물로 악세사리를 받아서' 등의 이유를 대며 정리 해보자. 새로 받은 선물을 정리할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3. 물건을 교체한다
낡거나 헌 물건을 교체하는 시기도 정리하기 좋은 기회다. 물건을 교체하면서 겸사겸사 다른 물건들도 같이 돌아보자. 아직 함께할 물건, 버릴 물건을 정리할 수 있다.
4. 럭키 데이를 만든다
매월 XX일은 정리의 날! 날짜 하나를 찍어보자. 그날 규칙적으로 정리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습관으로 발전할 수 있다.
5. 취미를 늘린다
취미가 생기면 소지품에도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취미를 살리기 위한 공간 확보도, 집 안의 정리에 도움이 된다.
이제는 나도 스스로 정리왕?!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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