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을식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연일 바쁜 업무처리에도 고객들에게 역지사지의 자세로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보령지사에서 진행 중인 지적재조사사업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LX가 되자"고 격려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새롭게 측량하여 정확한 지적정보를 기반으로 IT 기술과 접목하고, 3D 입체 지적정보 제공 등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함으로써 스마트 국토 시대를 개척하는 국가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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