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준영의 지인들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코를 비롯하여 외모지상주의로 작가로 유명한 박태준이 언급한 내용도 핫이슈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태준이 출연했던 tvn 'enews'의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정준영은 친구들의 바지를 벗긴 뒤 카메라로 찍는다,또 자는 친구들에게 양주를 마시게 하는 어둠의 자식이다"라고 말했다. 또,"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마인드가 굉장히 개방적"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정준영 동영상 습관이네" , "정준영 동영상 정말 충격 그자체", "정준영 동영상 남자한테도? 헐이다 헐", "정준영 동영상 정말 소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인 정준영은 전 프로게이머로 '슈퍼스타 K 4'에 출연해 3위를 하였고, 2013년 EP 앨범 '1st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아버지 사업 때문에 어려서부터 여러나라를 이주하며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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