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은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운동·활용에 이르기까지 과정 속에 들어있는 과학원리를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더불어 수소연료전지의 외부와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실물모형, 수소를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기체·액체·고체저장 탱크 축소모형, 수소연료전지 작동원리 전시품 등이 전시된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통해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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