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캐릭터 용품이 인기를 끌면서 몰리스 펫샵은 '국민캐릭터' 카카오 프렌즈를 접목한 고품질의 반려동물 용품을 준비했다.
몰리스 펫샵은 전국 매장에 '카카오프렌즈 존'을 설치해 반려동물 식기 등 18종의 상품을 1차로 출시했다. 4월 중에는 놀이, 산책용품 등으로 상품을 확대해 2차 출시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도 이마트 몰리스 펫샵 둔산점, 월평점, 복합터미널점 등 3곳에 입점했다.
대표 상품은 라이언, 어피치 캐릭터가 그려진 논슬립 밥그릇으로 3만 5300원이다. 캐릭터들을 활용한 반려동물 의류는 1만 96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조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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