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A씨가 수억 원의 투자금을 요구했고 해당 금액을 건네자 사업이 아닌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인법률방 걸그룹 빚투와 관련된 걸그룹 멤버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당시 B씨의 주장에 신중권 변호사는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냐고 물었지만 B씨는 관련 증거가 없는 상태라고 답변했다.
이에 신중권 변호사는 이번 빚투와 관련해 "실질적으로 회사가 운영됐기에 사기라는 범법행위가 성립되기 어렵다"며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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