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정준영은 "지코가 문채원을 좋아한다는데"란 질문에 "진짜다"라고 답했다.
지코는 당황하며 두 손을 모으고서 "아니다"라고 호소했지만, 정준영은 "문채원이랑 밥 먹고 있다고 하면 '아 진짜 정말 좋아한다고요'라고 화를 낸다"고 말했다.
지코는 "준영이 형이 남자들이랑 있을 때는 부르면서 여자들이랑 있을 땐 안 불러서 하는 소리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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