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증인’이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증인’은 1만 7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6만 7968명이다.
‘증인’은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어우러져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이날 영화 '캡틴 마블'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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