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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환희랑 얼굴맞대고 남매같은 다정한 사진 공개! "누나의 잔소리를 기분좋게 받아주고"

승인 2019-03-11 23:19

온라인이슈팀

가수 소냐가 최근 공개한 사진이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환희랑 하는 첫공임돠^^다니엘빼고 다른배역들은 오늘 모두 환희랑 첫공이네요 누나의 잔소리를 기분좋게 받아주고항상 연습 욜심히 하는 환희~
오늘도 무대위에서 최선을 다하고 빛을 내길~화이팅이얌~~그라고 누나한테 힘이되는 얘기 많이해줘서 고마웡~환희 팬분들이 주신 맛있는떡도 잘먹을께용^^ #잭더리퍼10주년#잭더리퍼#환희#소냐#다니엘#폴리#열심히#집중#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냐는 섹시한 비쥬얼을 뽐내며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소냐는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40세이다. 소냐는 1999년 1집 앨범 [SONYA ALL BEST]을 통해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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