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MBC '라디오스타'에는 용준형이 출연했다. 당시 용준형은 "이기광 편은 재밌긴 했는데, 다른 편이 더 재미있었다. 손동운은 못 보겠더라. 자꾸 (잼잼)애교를 해서"라며 웃었다. 이어 승리-워너원 편이 더 재미있었다며 "승리씨는 진짜 어른 같았다"고 남달랐던 감상을 전했다.
용준형은 '이제 다들 군대가면 손동운이 승리 역할을 해야되는데 어떠냐'는 말에 "동운이가 여기(차태현 자리) 앉아있었다면 모를까, 지금은 어려울 것 같다"며 웃었다.
누리꾼들은 "용준형 진짜일까?", "라디오스타에서는 뭔가 친분이있는거 같은 느낌은 아니였는데", "승리씨라는 표현을 봐서는 용준형 안친한거 같은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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