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LX 직원, 시·군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사업 공유, 지적업무 발전방향 토론, 국토센서스를 위한 지목체계 개편 방안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LX와 지적분야 공무원 간 지적업무 발전 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신을식 본부장은 "지적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할 국토공간정보산업의 초석"이라며 "LX와 지적분야 공무원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4차산업 융·복합을 통한 지적분야 발전 노력으로 국민 재산권 보호와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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