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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배우들의 열연으로...‘박스오피스 상위권 유지’

승인 2019-03-10 07:46
수정 2019-03-10 15:23

온라인 이슈팀

영화 ‘증인’이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극장가애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증인’은 3만 58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2만 1628명이다.

‘증인’은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어우러져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이날 1만 4250명의 관객을 동원한 '사바하'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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