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사바하(감독 정재현)’는 3만 843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0만 7049명.
‘사바하’은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캡틴 마블’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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