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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대한 팬들의 부정적인 시각이다.
물론 일부이긴 다소 부정적인 여론이 등장함으로써, 제작진도 그만큼 더 바빠졌다.
‘미스 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단숨에 최고 시청률 8.26%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달성’, ‘TV 화제성 6위에 진입’ 등 지속적인 화제를 만들고 있다.
특히 7일방송분에서는 애정 어린 조언과 트로트에 대한 냉철한 심사평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트롯여제’ 장윤정이 호랑이 마스터로 변해 심사평을 거부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연거푸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부 출연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함께 기존 트로트와 비교하면서 아쉬움을 지적하는 반응도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yyc5****) “'트로트...언젠가부터 경박해진 트로트. 신세대는그런 트로트를 트로트라 알겠지? 그 옛날 배호 이미자, 전성기시절의 나훈아 심수봉의 트로트가 그립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트로트다.”라며 아쉬움을 전했고,
또 다른 팬(hyun****)은 “아니 진짜 몇몇분은 나이트 밤무대로 착각하닌거 느아님???”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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