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주연은 방송 시작부터 삐딱한 포즈로 의자에 기대앉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MC들에게 "나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달라"거나 함께 출연한 배우에게 "얘기가 지루하다"고 하는 등 다소 무례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이주연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을 장악하며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류담 소속사 |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40kg을 감량해 관심이 뜨겁다.
류담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류담의 모습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류담은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인기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공개열애 중이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교제 1년만에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두 사람이 좋은 동료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공식 발표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8일 이후부터 '나 혼자 산다'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두 사람이 빠진 '나 혼자 산다'는 다른 고정패널들로 방송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코인법률방2'에서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의 빚투가 폭로됐다.
방송에 출연한 한 의뢰인은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 A씨가 자신에게 전기 오토바이 사업에 투자를 권유했다고 주장하며 5차례에 거쳐 약 2억 3천만원을 줬다고 밝혔다.
또 돈을 빌려준 이후 자신의 신용카드를 훔쳐가 700만원 가량을 쓰는 등 피해액이 무려 2억 7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사진='빙의' 홈페이지 캡처 |
OCN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빙의'가 '영혼추적 스릴러'라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연기파 배우 송새벽이 영이 맑은 형사 '강필성'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코믹연기와 디테일한 눈빛 연기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년전 사형당한 연쇄살인마의 영혼이 되살아나며 일어지는 사건들과 그들과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빙의'는 수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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