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핫클릭] 이주연 방송태도 논란… 살 빠진 류담은 몰라보겠네~

  • 사회/교육
  • 이슈&화제

[오늘의핫클릭] 이주연 방송태도 논란… 살 빠진 류담은 몰라보겠네~

  • 승인 2019-03-07 17:28
  • 수정 2019-03-07 17:31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핫클릭 진짜 최종 22
이주연 22
사진=방송화면 캡처
1위 이주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주연은 방송 시작부터 삐딱한 포즈로 의자에 기대앉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MC들에게 "나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달라"거나 함께 출연한 배우에게 "얘기가 지루하다"고 하는 등 다소 무례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이주연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을 장악하며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류담 22
사진=류담 소속사
2위 류담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40kg을 감량해 관심이 뜨겁다.

류담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류담의 모습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류담은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나나 22
사진=연합뉴스
3위 전현무-한혜진 결별

인기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공개열애 중이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교제 1년만에 결국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두 사람이 좋은 동료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공식 발표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8일 이후부터 '나 혼자 산다'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두 사람이 빠진 '나 혼자 산다'는 다른 고정패널들로 방송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빚 22
사진=방송화면 캡처
4위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 '빚투' 의혹

'코인법률방2'에서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의 빚투가 폭로됐다.

방송에 출연한 한 의뢰인은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 A씨가 자신에게 전기 오토바이 사업에 투자를 권유했다고 주장하며 5차례에 거쳐 약 2억 3천만원을 줬다고 밝혔다.

또 돈을 빌려준 이후 자신의 신용카드를 훔쳐가 700만원 가량을 쓰는 등 피해액이 무려 2억 7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빙의22
사진='빙의' 홈페이지 캡처
5위 빙의

OCN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빙의'가 '영혼추적 스릴러'라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연기파 배우 송새벽이 영이 맑은 형사 '강필성'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코믹연기와 디테일한 눈빛 연기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년전 사형당한 연쇄살인마의 영혼이 되살아나며 일어지는 사건들과 그들과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빙의'는 수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3.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4.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5.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1.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2.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연명치료 중에도 성장한 '우리 환이'… 영정그림엔 미소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