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의 직업 구성에 대해 관리자 및 전문가가 26.3%로 나타났다.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는 17.5%, 사무종사자는 23.2%, 농림어업과 같은 숙련종사자가 1.0%로 집계됐다. 기타종사자는 32.1%다. 이는 10여년 전 통계와 비교될 만한 수치다. 2010년 대전의 직업 구성을 보면 관리자 및 전문가가 25.5%로 타나났으며,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가 23.4%, 사무종사자 16.4%다. 기타종사자는 33.8%이며 농림어업 및 숙련종사자의 비율은 1.1%로 가장 낮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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