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호명 회장과 구용완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세종·충남도회는 지난 2007년 충남 공주 제1호점을 시작으로 2018년도까지 35호점을 준공했으며, 충남도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시·충남도회는 도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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