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가볍게 즐기는 봄 스포츠웨어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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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가볍게 즐기는 봄 스포츠웨어 할인행사

나이키, 아디다스 스포츠 '2大 브랜드' 라이벌전
질스튜어트 스포츠 이월상품 창고 대공개.. 20억 가량 물량

  • 승인 2019-03-06 13:57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 나이키 매장사진
봄을 맞아 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 나이키 매장에서 고객이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웨어를 찾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이 8일부터 14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초대형 스포츠웨어 할인행사를 마련해 '나이키vs아디다스 라이벌전'과 '질스튜어트 창고 大공개전'을 진행한다.

런닝화와 티셔츠, 트레이닝복, 레깅스 등 일상생활에서도 입는 운동복 패션 인기상품들로, 모두 20억원가량의 물량이다.

행사에서는 브랜드별 히트 이월상품을 30~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신상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나이키 런닝화와 후드 티셔츠를 각 4만 9000원과 5만 9000원에, 아디다스 반팔 티셔츠를 1만 9000원에, 질스튜어트 트레이닝복 세트를 7만 9000원에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 인기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안하는 한정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나이키 운동화와 아디다스 트레이닝 팬츠를 각 3만 9000원에, 질스튜어트 캐주얼화를 2만 9000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중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 선착순 사은행사도 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강정훈 남성스포츠 팀장은 “봄을 맞아 준비한 기능성 스포츠웨어와 운동화 행사에 운동과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고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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