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신체의 에너지를 관리하고 해독 작용과 호르몬 분해, 대사 작용을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잦은 음주와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인의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국내 암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간암이 2위며, 간경화와 지방간, B형 간염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그럼에도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만큼 질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간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방과 당분이 다량 포함된 식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과 카페인 역시 간 건강에 좋지 않으며, 비타민C와 비타민 B12, 엽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제철 식재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종합유통기업 ㈜앤알커뮤니케이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트리팜'이 출시한 '간프로'는 포켓 사이즈의 사면포에 환 제형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간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1일 1회 1포 섭취로 간 건강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은 유산균발효마늘추출물 1.5g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간프로는 황아미노산인 알리신(Allicin)의 함유량이 높은 국내산 마늘을 사용하였으며, 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알싸한 향을 개선하고자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비타민B1 염산염과 비타민B2, 비타민B6 염산염 등 3종의 비타민과 엉겅퀴 분말, 헛개나무 농축액, 밀크씨슬 추출물 분말, 홍경천 추출물 등 16가지 식물 추출 분말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앤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간의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등 간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라며, “간프로는 새로운 생리활성인 간 건강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은 유산균발효마늘추출물을 비롯해 간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배합되어 있고,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도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네이트리팜의 신제품 간프로는 앤알커뮤니케이션 쇼핑몰 ‘imall7’에서 구입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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