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가 배우 박정민과 이정재 그리고 유지태 등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사바하(감독: 정재현)’는 3만 364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1만 9339명.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지난달 20일 개봉한 ‘사바하’은 출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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