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지표 경제활동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지역 15세 이상 인구 129만6000명 중 79만1000명이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세 이상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 중 61.0%의 참가율이다. 실업률은 3.4%, 고용률은 58.9%였다. 15세부터 64세까지의 고용률은 64.0%로 타나났다. 과거로 거슬러 2010년 대전의 경제활동 인구를 보면 15세 이상 인구 123만1000명 중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는 72만1000명이었다. 이는 15세 이상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 중 58.6%의 참가율이다. 고용률은 56.4%이고 실업률은 3.7%로 집계됐다. 15세부터 64세의 고용률은 60.7%다. 2010년과 비교해 8년이 지난 2018년에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치를 보여주는 통계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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