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각지고 네모에 가까운 사람들이 성욕이 더 강하고 바람피울 확률도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캐나다의 한 대학 연구진은 총 145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대인 관계 및 연인과 맺는 관계의 횟수 등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더불어 각 개인의 얼굴 너비와 높이의 비율 조사해 설문 조사 결과와 비교했다.
그 결과, 조사에 임한 145명의 남녀 학생 모두 얼굴 길이에 비해 폭이 넓은 사람들이 성욕이 더 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 호르몬에서 초래된 결과가 얼굴형과 성욕이라니 신기할 따름이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