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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원, 도발적인 섹시미 뽐내는 스팽글 드레스 '글래머여신'

승인 2019-03-05 22:28
수정 2019-03-05 22:37

온라인이슈팀

배우 지수원 (나이 53세)의 사진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원 나이 믿을 수 없는 도발적인 섹시미에 우아한 자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원은 차도녀다운 세련된 분위기에 스팽글 드레스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지수원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지수원은 1989년 KBS 한국방송공사 13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3년 영화 '투캅스'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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