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역을 맡은 이동욱은 지난 2월 28일 방송에서 아침 출근 전 립 밤을 바르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립 밤을 바르기 전 향수를 뿌리는 등 사무실에서 만날 유인나를 위해 한껏 본인의 모습을 꾸미는 장면을 통해 연애를 시작한 설렘을 그대로 표현, 이동욱의 변화된 감정선을 알렸으며 보는 이들에게 달달한 행복감을 전하였다.
‘진심이 닿다’ 속 이동욱이 사용하는 뷰티제품은 모두 ‘샤넬’ 이다. 립 밤은 배우 이동욱이 캠페인 모델로 활용하고 있는 샤넬의 맨 뷰티 ‘보이 드 샤넬’로 알려졌으며, 보이 드 샤넬 립 밤은 번들거리지 않고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더해주어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보이 드 샤넬에는 피부의 결점과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과 깔끔하고 정돈된 눈썹으로 또렷한 이미지를 선사해주는 보이 드 샤넬 르 스틸로 쑤르씰, 아이 브로우 펜슬이 있다. 보이 드 샤넬의 파운데이션, 아이 브로우, 그리고 립밤은 남성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이동욱이 사용한 향수는 샤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알뤼르 옴므 스포츠’로 톡 쏘는 향이 매력적이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어른 남자의 향기를 표현한다.
한편, 이동욱-유인나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치지는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된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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