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로 느끼는 봄'.. 키친미미미&카페미미미, 딸기 디저트 신메뉴 한정 판매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디저트로 느끼는 봄'.. 키친미미미&카페미미미, 딸기 디저트 신메뉴 한정 판매

  • 승인 2019-03-05 11:0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브레라 23에서 탄생한 브랜드 ‘미미미’가 제철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3~4월 봄 한정메뉴로 판매되는 딸기 디저트들은 'My Strawberry Recipe'를 콘셉트로 키친미미미(Kitchen MeMeMi)와 카페미미미(Cafe MeMeMi)에서 각각 선보인다.

 

이탈리아 푸드 컬처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미미미에서는 부드러운 디프로매트 크림 위에 신선한 딸기를 하나씩 올리고 미미미만의 차밍 포인트인 레드 스포이드로 장식한 ‘레드 베리 팔레트’를 맛볼 수 있다. ‘인사이드 베리 크런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로아상 안에 치즈 크림과 상큼한 딸기가 가득 들어 있으며, '베리 크리미 티라미수'는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는 떠먹는 티라미수로 딸기 퓨레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딸기가 조화를 이룬다.

 

커스터드 크림과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스윗 베리 쇼콜라’,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시트와 달콤한 딸기 크림으로 만들어진 ‘멜팅 베리 핑크 케이크', 신선한 딸기가 만들어낸 롤링 꿀리, 키르쉬 바바루아 크림, 딸기 무스의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스윗 핑크 키스' 등 케이크 메뉴도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촉촉한 머핀 위에 초콜릿 크림을 더한 뒤 딸기로 마무리한 ‘카카오 러브 베리’, 머핀 위에 진한 치즈 크림을 올리고 상큼한 베리와 마카롱으로 마무리한 ‘미스 비앙카’도 만나볼 수 있다.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하는 카페미미미에서는 키친미미미와 동시에 출시되는 '베리 크리미 티라미수’와 딸기&산딸기 크림이 겹겹이 레이어링되어 치즈 크림 위 딸기로 치크 포인트를 살린 ‘치크 치즈 베리’를 판매 중이다.

 

미미미 관계자는 “봄을 맞아 미미미 특유의 감성을 담은 신선하고 상큼한 제철 과일 딸기 레시피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카페미미미와 키친미미미에서 풍부한 딸기의 향과 봄의 기운이 가득한 디저트를 직접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