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패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서 '19FW 밀라노 오픈하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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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패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서 '19FW 밀라노 오픈하우스' 진행

콘셉트는 'KISS KISS'..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함께 꾸며져

  • 승인 2019-03-05 10:3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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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화)부터 25일까지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가 개최되어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2019년 가을과 겨울의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였다.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인 '메트로시티(METROCITY)'도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19FW 밀라노 오픈하우스를 진행, 19FW 아이템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매료시켰다.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VIA BRERA 23, MILANO)에서 운영된 메트로시티의 19FW 밀라노 오픈하우스는 'KISS KISS'를 콘셉트로 하여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무드로 꾸며졌다. 매장은 레드 &핑크 컬러의 소품들로 채워졌으며, 카드와 포토존 등의 체험 요소도 눈길을 끌었다. 

매장에서는 메트로시티의 19FW 아이템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메탈릭과 퍼를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낸 메트로시티의 19FW 아이템들이 특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매장 한편에서는 18FW 스페셜 패밀리 세일 존도 운영되어 18FW 아이템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었다. 

메트로시티의 19FW 아이템이 소개되는 오픈하우스 현장에 Vogue, Elle, Marie Claire, Bazzar, Cosmopolitan, Collezioni 등 내로라하는 패션계 미디어와 매체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을 포함한 약 1,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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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우스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스트리트 프로모션'을 통해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인 10인의 모델들이 직접 메트로시티 매장 앞과 브레라 거리, 두오모 성당 등 밀라노 주요 거리에서 메트로시티 풍선을 배포하며 오픈하우스 인비테이션을 했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도 'METROCITY BALLOONS' 프로모션을 통해 메트로시티 로고가 담긴 레드&핑크 풍선이 증정되었으며, 내부에서는 사랑에 대한 고백을 'KISS CARD'에 담아 전용 월에 매달고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또한 'LOVE LOVE BAG' 프로모션을 통해 포토존에서 촬영 후 메트로시티 공식 SNS 팔로우와 이미지 업로드를 인증하는 이들에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에코백이 선물로 주어졌으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디제잉과 케이터링이 함께하는 칵테일파티가 펼쳐졌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이탈리아의 뛰어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도약했으며, 매 시즌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메트로시티의 올해 앰버서더로는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선정, 메트로시티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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