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가 관객들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사바하(감독: 정재현)’는 3만 719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8만 5717명.
‘사바하’은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항거: 유관순 이야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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