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전 '2019 KB국민카드 GATOUR'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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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전 '2019 KB국민카드 GATOUR' 오픈

모든 회원 대상으로 총상금 3억 원 상당의 시상 규모

  • 승인 2019-03-04 14:40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골프존
(주)골프존이 총상금 3억 원 상당의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전 '2019 KB국민카드 GATOUR'를 오픈한다.

KB국민카드 GATOUR는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마스터 리그진출을 위한 '챌린지 리그(9개) △아마추어 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마스터 리그'(9개) △최강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챔피언십'(1개)으로 나뉘어 총 19개 대회가 열린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골프존 매장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GATOUR를 선택해 플레이하면 된다. 단,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대회의 시상은 각 대회 5라운드 이상 참가한 선수에게 시상 자격이 주어지며 챌린지 리그의 경우, 마스터등급의 시상은 불가하다.



챌린지 리그는 남녀 각 랭킹 1위를 기록한 총 2명의 선수에게 마스터 리그 결선 진출 시드를 부여한다. 시상 부문은 △스트로크 랭킹 △롱기스트 시상 △디버디 시상 △홀인원(선착순) 시상 △최다 라운드&최다참여자 매장 시상 등으로 다양하다. 마스터 리그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왕관을 두고 최강자들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챔피언십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대회로 GATOUR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랭킹 선수와 마스터 리그 결선 상위 랭킹 선수를 포함한 총 100명(남자 72명, 여자 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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