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가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사바하(감독: 정재현)’는 12만 233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4만 8535명.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사바하’는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의 케미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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