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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VAV가 국내 아이돌 최초로 우루과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VAV는 지난 1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VAV 2019 MEET&LIVE SENORITA LATIN TOUR'(이하 '2019 라틴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한 우루과이 공연에서 VAV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와 더불어 우루과이 최고 인기 커버 그룹 세 팀이 준비한 VAV의 커버 무대 또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우루과이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의 영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VAV의 공연을 관람했고, 멤버들은 국내 아이돌 최초 우루과이 단독 콘서트 기념 및 양국 문화교류에 이바지했음을 인정받아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2019 라틴투어’ 칠레 공연을 펼쳤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이날 공연에서 VAV는 ‘세뇨리따’ 공연 도중 음향사고가 발생해 음악이 끊긴 상태에서도 반주 없이 완벽하게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브라질 4개 도시에서의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진 칠레 콘서트에는 산티아고 내 언론매체 20여 곳 이상이 공연장을 찾아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한편, VAV는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진행하는 멕시코 공연을 끝으로 '2019 라틴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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