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미세먼지 매우 나쁨 미세먼지마스크는 '필수'

  • 핫클릭
  • 방송/연예

오늘날씨 미세먼지 매우 나쁨 미세먼지마스크는 '필수'

  • 승인 2019-03-04 06:4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나날

오늘도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극성이다 초미세먼지도 마찬가지.

4일 오전 6시30분 현재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이다.

따라서 이럴때는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수다.요즘 젊은층에서는 시중에서 쓰는 미세먼지 마스크 대신 건설현장에서 쓰는 마스크를 미세먼지 마스크 대용으로 쓰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그만큼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한 탓이다.

이날 수도권을 비롯 강원영서와 충청권등 일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기록, 이지역민들은 외출할때 미세먼지 마스크가 특히 필요하다. 그 밖의지역은 '보통'수준. 

이날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이로인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날씨 또한 포근하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다. 아침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1∼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마스크 등 건강에 필요한 용품등을 챙겨야 하는 또 다른 이유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보온용으로도 좋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6~16, 인천 5~13, 춘천 0∼17, 강릉 6∼14, 청주 5∼16, 대전 5∼16, 전주 6∼15, 광주 7∼16, 대구 6∼17, 부산 9∼15, 울산 8~14, 창원 8∼15, 제주 9~1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환경전문가들은 "요즘같은 봄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때는 외출할때는 미세먼지 마스크, 실내에서도 공기청정기가 필수"라며 "실내에서도 하루에 1~2번 환기할때는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금연구역 흡연…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 상향 금연구역 흡연…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 상향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