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컴백 후 첫 '뮤직뱅크' 1위…음악방송 4관왕 '글로벌 성장세 입증'

  • 핫클릭
  • 방송/연예

몬스타엑스, 컴백 후 첫 '뮤직뱅크' 1위…음악방송 4관왕 '글로벌 성장세 입증'

  • 승인 2019-03-03 07:11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몬스타엑스_뮤직뱅크1위_트위터_전세계트렌드_1위등극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가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의 타이틀곡 'Alligator'로 컴백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또 한 번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1위의 경우 순위 발표 직후 몬스타엑스의 4관왕을 의미하는 키워드인 'Alligator4thWin'이 글로벌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트위터’ 이슈를 보여주는 '전 세계 트렌드' 1위를 차지해 전 세계로부터 불어오는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인기의 저력을 뽐내는 순간이기도 했다.

컴백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와 4관왕을 동시에 이룬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와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행복한 1위 소감을 전했다.
 
원호는 "지난해 몬스타엑스가 너무나 좋은 성과를 거뒀고 그래서 이번 앨범에 더 멋진 우리의 성장을 담아보자 많이 고민했었다"며 "그 고민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고민을 함께 해주신 스타쉽 식구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며 "누구보다도 몬스타엑스의 성장을 기뻐할 몬베베(공식 팬클럽)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바치고 싶다" 고 덧붙였다.
 
기현 역시 "전 세계 모든 몬베베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라며 "1위 자체도 너무나 기쁜데 전 세계 많은 분들이 관심과 축하를 해주셔서 기쁜 마음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몬스타엑스 곁에는 언제나 전 세계의 몬베베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몬스타엑스 역시 몬베베 곁에 항상 머물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금연구역 흡연…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 상향 금연구역 흡연…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 상향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