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주빈 역시 피는 못속이네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윤봉길 의사와 정말 닮은 비쥬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빈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눈매가 큰할아버지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다.
배우 윤주빈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에도 출연해 큰할아버지인 윤봉길 의사 후손임을 밝혔다.
오늘 1일 윤주빈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첼리스트 이정란의 연주에 맞춰 진중한 목소리로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읽었다.
한편, 윤주빈은 2012년 데뷔 당시 자신이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라는 사실을 숨겼다.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다. 윤봉길 의사는 윤주빈의 큰할아버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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