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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 씨가 폭로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이 처음이 아니다.
황하나 씨는 지난 1월에도 폭로성 글을 게재했다. 황하나는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 절대 올리기 싫었다. 첫사랑처럼 정말 착한 사람이고 아픈사람이다. 나 밖에 몰랐다"면서 "작년 1월부터 내가 헤어지자 수백번해서 작년 1월부터 5월까진 거의 따로 놀았다. 근데 항상 붙잡는건 남자쪽 아닐까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내 삶 살고싶어 제발 그만해달라. 가족들도 그만 건들려달라"면서 "내가 입열면, 나한테 그러지말고 니네 오빠 인생 망치고 협박해서 돈이랑 차 티비 카드 시계 훔쳐가고 동생 고소시키고 나 괴롭히고 협박한 거짓말한 그 여자한테나해. 나 당신 오빠 진심으로 아꼈다"라고 게재했다.
이후 황하나는 카톡 캡쳐화면을 3장 게재했다. 상대방은 황하나에게 "보고싶다", "사랑해", "어디야"라고 말하는가하면, 장문의 글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 내용이다.
한편 황하나 씨와 박유천은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8년 5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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