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이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대중과 만난다. 초대가수 박현빈과‘나는 자연인이다’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
3월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리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윤택은 박현빈의 곡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를 함께 한다.
윤택은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이승윤과 함께 활약 중이다. 같은 이름의 노래를 발표한 박현빈과의 인연으로 지난 해 박현빈의 디너쇼 무대에 개그맨 윤택이 게스트로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현빈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를 들을 때만이라도 힘든 속세를 떠나 마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 여유로움을 주는 곡‘나는 자연인이다’를 발표했다.
실제로 MBN의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적 있는 산에 거주하는 자연인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가사의 고뇌와 진실함이 더해져 사람들에게 더욱 공감을 얻고 있다.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신곡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와 동명의 프로그램 진행자이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택의 합동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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