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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사랑 치유기' 배우들이 '시청률 15%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옐로우브릭스(대표 셰프 임영준)와 뭉쳤다.
'내사랑 치유기'에서 사랑받는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은 지난 28일 상암동 MBC 월드컵 광장에서 시청률 15% 돌파 공약인 '햄버거 나눔'을 진행했다.
이 작품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16%(전국)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출연진은 이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세 배우들이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 이들은 행사장에서 다양한 팬들과 마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과거 '내 사랑 치유기' 팀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시청률 15%가 넘을 경우 햄버거를 쏘겠다"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이번 시청률 공약 이행에는 '연예인 케이터링'으로 이름 높은 옐로우브릭스(대표 셰프 임영준)가 합류했다.
임영준 대표는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으로, 푸드트럭 '폰버거'를 이끌며 최근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현장에서 간식차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받는 인재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9시5분에 방송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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