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7일 오후 6시 박유천은 새 앨범 'Slow Dance'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박유천의 'Slow Dance'는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이후 2년 만이다.
박유천이 사건 속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황하나의 글은 시기상 더욱 관심을 받고있다.
황하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면서 "마음이 약하지만 그동안 너무 참았기에 모든 일을 공개하려 한다"는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이라 꼼짝없이 당했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하나는 "누구라고 단정 짓지 말라. 누구라도 말 안 했는데. 반전이 있을 수 있지 않느냐"라고 주장했다.
한편, 황하나가 남긴 장문의 글은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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