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증인’이 명품 배우들의 케미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증인’은 8만 13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1만 5792명이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증인’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명품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연기를 보여줘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