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사바하(감독 정재현)’는 일일 관객 수 10만 684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7만 7410명.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사바하’은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보여줘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증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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