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엔바이콘의 ‘비스트로바이콘’이 신메뉴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스트로바이콘 측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제철 과일인 딸기를 주재료로 한 메뉴가 강세를 보이는 추세에 따라,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신메뉴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 플레이트와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됐다. 티 종류는 커피, 카모마일, 얼그레이, 페퍼민트, 루이보스 중 2잔을 택할 수 있다. 또한, 딸기의 제철 시기에 맞춰 애프터눈 티 세트는 3월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비스트로바이콘’은 이탈리아 파스타와 지중해식 샐러드, 프렌치 스타일의 스테이크, 오리지널 나폴리 피자까지 세계 각국의 대표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미각 레스토랑이다.
특히 비스트로바이콘은 글로벌 현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추구하고 있어 판교 가볼만 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최정상 쉐프가 신선한 식자재로 무항생제, 인공첨가물 제로, MSG 없이 요리를 만들어 신뢰를 더했다.
비스트로바이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해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제철 메뉴를 소개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비스트로바이콘은 대표적인 판교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로바이콘은 NS홈쇼핑 판교 본사 별관에 위치한 외식문화 공간 ‘엔바이콘’에 위치해 있다. 현재 엔바이콘 입점 매장은 비스트로바이콘 외에도 카페 보나파르트, 왕스덕, 순우가, 하이포크, 하림닭요리, 일품메기, 교소바, 혼키라멘, 판교순대, 판교분식, 골든포테이토 등이 카페, 한식, 양식, 중식, 분식 분야별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엔바이콘 옆에는 나폴레옹의 모자와 유물 등 나폴레옹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나폴레옹 갤러리’가 있다. 이는 아이들에게 나폴레옹의 도전 의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유익한 관람으로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엔바이콘의 주차시설은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시설을 완비했으며 평일 3시간 무료, 주말공휴일 무료이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4분전
아산시인주면-아름다운cc, 나눔문화 협약 체결18분전
"내 아기 배냇저고리 직접 만들어요"27분전
(주)코엠에스. 아산공장 사옥 준공4시간전
농협증평지부-증평소방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6시간전
당진 읍내12통, 골목영화관과 마을 예술 프로젝트 작품 전시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성공 기원 전국대회 개최… 이순신파크골프장서 25·26일 양일간
특교 확보 잇따라 … 대전교육 현안 탄력
세종시 중학생의 '타 지역 고교 유출' 해마다 증가세
세종시 '백화점 부지' 사실상 방치...미래 방향과 대안 전무
대전 지역 사립대 총장…여교수 성추행 혐의 고발 당해
[2024 국감] 소진공 국감서 '뭇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등 질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