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 10주년 기념 에코필터 50% 할인 이벤트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 10주년 기념 에코필터 50% 할인 이벤트 진행

  • 승인 2019-03-01 10: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음식물처리기 매출 1위 브랜드 ‘스마트카라’ 가 10주년을 맞아 본사 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스마트카라 공식몰에서만 진행되며, PCS_350(2L) 전용 에코 필터 4세트, PCS-500(PCS-500) 전용 에코 필터 4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작동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부패, 냄새 없이 고운 가루로 만들어주는 스마트카라는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 1위 음식물 처리’를 조금 더 쉽게,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월 3,000원 내외의 전기세로 음식물을 완전히 건조해 1/10 부피로 처리하며, 한 번의 터치로 고온 건조와 분쇄, 식힘까지 한 번에 처리되어 냄새 걱정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의 부패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강력한 탈취 성능을 가지고 있는 에코 필터의 경우 사용자의 빈도, 음식물 종류, 음식물 양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 약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필터 교체 없이 스마트카라를 계속 사용할 경우 악취 유발 및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체가 필요하다. 주기적인 필터 교체 비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마트카라 이와 같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한 것.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살림이 서툰 초보 주부부터 남다른 살림 노하우를 보유한 베테랑 주부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스마트카라는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카라의 창립 10주년 기념 에코 필터 할인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본사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카라의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는 환경부의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인증 획득,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 일류상품 선정, 2016 영국 에코빌드쇼 BIG INNOVATION 피치 TOP15에 선정된 바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