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 드라마 매력 높이는 명대사 공개!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배우 엄지원의 드라마의 매력 높이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 극본 이혜선)의 엄지원이 찰떡 같은 대사 소화로 극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먼저 이봄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대사, “옳지 않아요”는 첫 회 윤철(최병모 분)과 시원(이서연 분) 그리고 이봄이 한자리에 모여 아침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윤철의 오버된 칼로리 식사를 보고 하게 된 말이다.

이는 이후 수없이 쓰이며 이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또 다른 대사로는 “나쁜사람”이다. 남에게 싫은 소리 한번 하지 못하는 이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으로 그녀의 착한 심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어머 시원이, 우리 시원이”, “시원아 엄마가 미안해”등은 대사를 읽기만해도 엄지원표 이봄의 음성이 지원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귓가를 맴돌게 한다. 

한편, 엄지원의 활약으로 매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