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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베이팡은 처음부터 ‘1인 창업 시장’ 진입을 목표로 전략.기획된 브랜드로, 샌드위치 제품을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여 완제 상태로 매장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1인 창업이 가능케 했다. 그 결과, 실제 매장에서는 고객 주문응대 및 간단한 포장판매의 역할만 진행하면 되어 가맹점주 혼자서도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홍베이팡 가맹담당자는 “최근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되면서 1인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라며,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창업자분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시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1인 운용 가능여부, 다른 하나는 초기창업비용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1인운용 시스템과 함께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용을 위해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신림점 등 직영점 테스트를 통해 꼭 필요한 집기, 꼭 필요한 인테리어 요소만 넣어 창업비용을 구축하고 가맹비, 교육비 등의 거품을 뺐다고.
또한 최소 4평이상이면 매장개설이 가능하게 해, 7평기준으로 잡혀있는 현재의 창업비용에서 추가적인 절감도 가능하며, 최근에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10호점까지 교육비와 로열티를 평생면제 해주는 선착순 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베이팡은 무항생제 계란, 전용 특수개발 버터크림소스와 함께 모든재료를 HACCP 인증제품 사용하는 프리미엄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로, 킹콩쥬스&커피, 청춘핫도그를 성공 론칭, 국내•외 300여개의 매장 운영중인 본사가 신규 론칭해 운영중에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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