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크러쉬X코드 쿤스트와 콜라보…컴백 기대UP

  • 핫클릭
  • 방송/연예

에픽하이, 크러쉬X코드 쿤스트와 콜라보…컴백 기대UP

  • 승인 2019-02-27 08:09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0227) 에픽하이 새 앨범 참여진 라인업 2차 이미지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크러쉬(Crush), 코드 쿤스트(CODE KUNST)와 만났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27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3월 11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 참여진 라인업 2차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1차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2차 이미지 속에도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붙여진 가운데, 크러쉬와 코드 쿤스트의 사진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픽하이는 지난 2017년 10월 발매한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 수록곡 ‘문배동 단골집’을 통해 크러쉬와 협업을 펼친 바 있다. 1년 5개월 만에 다시 만난 에픽하이와 크러쉬가 이번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이어 ‘고등래퍼3’ 프로듀서까지 꿰차며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코드 쿤스트는 과거 에픽하이의 레이블에 몸담았음은 물론, 평소 타블로의 ‘열꽃’을 역대 페이보릿 앨범으로 손꼽아 왔다. 오랫동안 에픽하이와 인연을 맺어온 코드 쿤스트가 최초로 에픽하이의 앨범에 참여하며 만들어 낼 시너지 또한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선우정아, 크러쉬, 코드 쿤스트로 이어지는 에픽하이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 참여진 라인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아직 베일에 가려진 두 명의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는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금연구역 흡연…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 상향 금연구역 흡연…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 상향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